55분짜리 영상 올려 설명…"필요하다면 법적 조치 하겠다"
황재하 오명언 기자=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원들을 감시하고 괴롭혔다는 의혹들을 부인하면서"억측과 비방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이어"현재 정말 많은 억측과 비방들이 있는 걸 알고 있고, 많은 허위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멋진 직원과 훌륭한 훈련사들이 계셨던, 제가 일했던 곳을 억측하고 비방하는 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다. 그만 멈춰달라고. 필요하다면 법적 조치도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직원들을 폐쇄회로TV로 감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 대표는" 감시의 용도가 아니다"라며 반박했다. 그는"도난이 있을 수도 있고 외부인이 들어올 수도 있기 때문에 CCTV가 필요했다"며"한두 분이 'CCTV에 감시당하는 것 같다'고 계속 불만을 말했다"고 설명했다. 명절 선물을 반려견 배변 봉투에 담아줬다는 의혹에 대해선"주문을 잘못해서 선물 상자에 담기지 않은 상품이 왔고, 직원분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나눠 가지라고 했다"며"몇몇 분들이 비치돼 있는 배변 봉투에 담아 가셨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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