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3시20분, 강원 속초 고성 양양에 폭풍해일주의보 발령 KBS KBS뉴스
기상청은 달의 인력때문에 밀물 썰물의 차이가 벌어지고 해당 지역의 만조시각이 다가옴에 따라 폭풍해일 특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폭풍해일 주의보와 경보는 천문조나 폭풍·저기압 등으로 해수면이 상승해 기준값을 넘겼을 때 내려집니다.또 해안 저지대 주민은 비상상황 발생 시를 대비하여 대피장소 및 대피방법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기상청의 해일경보, 시·군·구청 또는 소방서의 대피명령이 있을 때 즉시 대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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