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수십명이 썬크루즈호텔 연회장으로 대피하고 있습니다.\r태풍 카눈 강릉 정동진천
이에 따라 강릉시가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렸고, 주민 수십명이 썬크루즈호텔 연회장으로 대피하고 있다.강릉시 옥계면 인근 주택 4채도 침수 피해를 입어 당국이 조치 중이다.10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의 한 도로에 차량이 침수돼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2시 기준 강릉 심곡~옥계 구간을 잇는 헌화로를 비롯해 안목사거리, 안인삼거리~정동삼거리, 진안상가 앞 도로,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 국도 7호선 양방향 구간, 임곡리 방향 승마장~서희주유소 구간 등의 출입이 통제됐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다른 동해안 지역 누적 강수량은 전날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삼척 궁촌 370㎜, 삼척 301.5㎜, 강릉 주문진 292.5㎜, 동해 달방댐 261.5㎜, 속초 설악동 235.5㎜ 등이다.관련기사 최서인 기자 choi.seo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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