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보호시설 퇴소한 청년 자립 돕는다 강남구의회 자립준비청년_지원_조례 강남구 이향숙_의원 정수희 기자
강남구의회는 지난 23일 제310회 임시회에서 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청년들의 자립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 근거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이향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립준비청년 지원 조례'는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강남구의 책무를 규정했으며, 실질적인 보호 및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실효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위해 ▲자립정착금 및 자립수당 등 자립비용 ▲주거지원 ▲진로진학 교육 및 취업 지원 ▲경제적 자립 및 자산형성 위한 교육 등 재정관리지원 ▲신체적ㆍ정신적ㆍ정서적 상담 및 건강프로그램 지원 ▲후견인 제도 및 후원 연계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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