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코인 갈등' 피해자와 돈 거래 정황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및 살해 사건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고인은 가상화폐 투자 문제로 피의자 한 명에게 시달리다 2천만 원을 빌려주기도 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피의자 3명의 구속 여부는 내일 결정됩니다.가장 마지막에 서울 강남에서 붙잡힌 이모 씨입니다.이 씨가 투자 손실의 책임을 피해자에게 물으며 원망했다는 겁니다.
그러다 약 1년 반 전, 이 씨는 피해자에게 8천만 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했고, 실제 이가운데 2천만 원을 빌려갔는데 차용증은 썼지만, 이율이나 기간은 설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찰은 이들이 약 3개월 전부터 피해자를 미행하고 대포폰과 렌트카 등을 이용한 점 등을 들어 계획적으로 범행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경찰은 부검 구두 소견에서 "사망에 이를만한 외상이 보이지 않아 질식사가 의심된다"며 "향후 약독물 검출 결과 등을 종합해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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