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성금 11억원 3代 9명 패밀리 아너
3代 9명 패밀리 아너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 가족 9명이 총 11억원을 기부하면서 최다인원·최대금액으로 ‘패밀리 아너’가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선 박한길 회장의 손자 박루하 군이 1억원을 기부해 아너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박 회장 일가는 3대에 걸쳐 9명이 모두 아너인 최다인원 패밀리 아너가 됐다. 박 회장과 도 부회장은 축하의 의미로 2억원을 추가 기부하기도 했다. 한국형 기부맞춤기금은 10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기부 약정하는 개인 기부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재단을 설립한 것과 유사한 형태로 기부자의 의사를 반영해 기금 사업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맞춤형 기금사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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