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연주자들을 둘러싸고 옹기종기 앉아서 감상하는 더 ...
지금은 세계적 연주자로 성장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비롯해 이곳을 거쳐 간 아티스트들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인데요.연주자는 단상 없는 무대에서, 관객은 마루에 앉아 온몸으로 음악을 교감할 수 있는 더 하우스콘서트입니다.
지난 2002년 7월 서울 연희동 가정집에서 출발해 독보적인 살롱 음악회로 자리 잡은 더 하우스콘서트가 천 회를 앞두고 있습니다.지금의 대학로 공연장으로 둥지를 옮기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연주자와 가장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특별한 관람 방식이 곧 장수비결입니다.하우스콘서트의 천 회 공연은 롯데콘서트홀로 자리를 옮겨 진행됩니다.촬영기자 : 김종완[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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