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떨어진 영산강 물 끌어와 농업용수로 사용 전남 저수율 49%…가뭄에 평년보다 낮은 수치 농업용수 부족 우려 지속…올해 농사도 걱정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수십km 떨어진 곳까지 강물을 끌어올리면서 가뭄 극복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네, 최근 내린 눈에 구분이 잘 되진 않지만, 제가 서 있는 곳이 이곳 저수지의 가장자리입니다.그렇다 보니 이곳에서 36km 떨어진 영산강 물을 끌어오고 있는데요.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남지역 저수지는 천50여 곳인데요.농민 얘기 들어보시겠습니다.
[임동주 / 전남 영광군 염산면 : 작년부터 아주 말도 못하게 비가 한 20~30mm 정도밖에 안 왔거든요. 어떻게 보든 우리 농사꾼들은 경제적으로나 또 농자재 물가 상승까지 아주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지난해부터 지독한 가뭄에 시달린 농민들은 올해만큼은 풍년을 맞이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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