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조작 일당이 운영한 골프 업체 압수수색 주가 폭락 사태 배경에 ’주가 조작 세력’ 의혹 투자 컨설팅 업체 사무실 등 10여 곳 강제 수사 '투자자 명의 휴대전화로 통정 거래해 주가 띄워' '정·재계 인사, 유명 연예인도 투자'
이들에게 투자를 맡겼던 피해자들 사이에선 피해액이 2조 원에 육박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금융위원회 관계자 : 조사 진행 중이라 저희가 따로 말씀드릴 게 없고요….]금융위는 이들이 운영한 투자 컨설팅 업체 사무실과 자택 등 10여 곳을 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높은 수익을 내준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전문직과 정·재계, 연예계 인사들까지 얽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하지만 결국 손에 쥔 돈은 없고, 일당이 자신도 모르게 신용매수를 해 빚을 수십억 원 지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피해자들은 조만간 주가 조작 일당을 사기와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기로 했는데, 현재 50여 명이 모였습니다.YTN 김다현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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