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00년대 초반부터 어린아이들을 집단으로 키우며 성범죄와 불법 촬영, 헌금 강요 같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번에는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음란 마귀를 빼야 한다"며 10년에 걸쳐 미성년자까지 성적으로 착취한 사이비 목사의 피해자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경기도 안산 구마교회 목사였던 55살 오 모 씨입니다."JMS 정명석같이 다 큰 성인만 아니고 13살, 14살인 애들부터 시작해서 그들의 성 노리개처럼‥목사뿐 아니라 부인과 남동생도 한 일당으로, 경제활동이 가능한 신도들은 '물맥'이라고 부르며, 매월 1인당 수백에서 천만 원까지 헌금을 뜯어냈습니다.
신도들의 헌금으로 각종 명품시계와 외제차, 부동산을 사 모으며 호화생활을 했습니다.부인은 징역 8년, 남동생은 징역 4년, 아들도 10대 때 미성년자 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한글도 모르는 애들도 진짜 너무 많고, 학력도 없고 사회생활 자체가 좀 힘들다 보니까 정상적인 직업을 갖기 너무 어렵고‥""특별법을 국회에서 제정을 해서 한시적으로나마 과거에 성범죄를 당한 사람들이 피해 구제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할 수도 있지 않을까‥"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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