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들을 도로 위험 상황을 감지했을 때 사측에 전화하고, 지시에 따른다. 버스 기사가 임의로 노선변경을 할 상황이 아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후 만난 청주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은 하나같이 폭우 등 재난 상황에서 우회노선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다른 동료 C씨는"우리 OO이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어떻게 '운전기사 임의로 노선변경을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할 수 있나"라며"버스 기사들을 도로 위험 상황을 감지했을 때 사측에 전화하고, 지시에 따른다. 버스 기사가 임의로 노선변경을 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했다. 때문에 청주시가 폭우 상황에 따른 우회노선을 버스회사에 알렸다면 운전자 이씨가 숨지는 일도 없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운전기사가 임의로 노선 변경했다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걸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고 싶다"고 호소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망설이다 '우르르' 침수 5분전 영상 입수...'통제만 했더라도'침수 시작된 지하차도로 망설이다 줄지어 진입 / 지하차도 완전히 침수되도록 아무런 조치 없어 / '신속히 차량 통제 이뤄졌다면 피해 줄었을 것' / ’진입 통제 가능 여부’ 수사·감찰로 규명 필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다수 참변 747번 버스, 폭우로 우회하다 지하차도 참변[앵커]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현장에서 오늘 실종자 5명이 수습된 버스는 왜 정규 노선이 아닌 지하차도로 진입했을까요?원래 노선은 침수된 지하차도 위를 가로지르는데, 폭우로 막힌 길을 우회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하차도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다수 참변 747번 버스, 폭우로 우회하다 지하차도 참변[앵커]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현장에서 오늘 실종자 5명이 수습된 버스는 왜 정규 노선이 아닌 지하차도로 진입했을까요?원래 노선은 침수된 지하차도 위를 가로지르는데, 폭우로 막힌 길을 우회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하차도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송 지하차도 사고 현장서 웃음보인 충북도청 간부 논란13명이 숨진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관련, 지하차도 관리를 책임지는 충북도청 소속 한 간부공무원이 사고 현장에서 웃음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출근길 주요 뉴스] ▶‘오송’ 지하차도 밤샘 수색…누적 사망자 13명 ▶임시 제방 낮게 쌓아…“관리 부실 사고” ▶광양 시간당 73.1mm…내일까지 최대 250mm ▶일반 열차 운행 일부 재개…광역전철 정상 운행 外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