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연장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습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김연경/흥국생명]"제가 35살인데 아직도 제가 현역에서 뛰고 있는데‥저는 이제 예전보다 더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아직은 사인을 하지 않아서‥그래도 '곧 알 수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아직 결정된 게 없습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아직 계약서에 사인한 건 아니지만 최대한 빨리 계약 세부내용을 정리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절친 김수지의 흥국생명 복귀가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김연경은 IOC 선수위원에도 도전할 생각입니다."' 당선 자체가 쉽지 않다'라고 얘기는 들어서‥'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IOC 선수위원을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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