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FA' 전준우, '위기의 롯데'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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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FA' 전준우, '위기의 롯데' 구할까? 프로야구 서튼 전준우 KBO 롯데_자이언츠 케이비리포트

30대 중반을 넘긴 베테랑 선수들이 부진할 경우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말이다. 거의 모든 프로 스포츠가 그러하듯 젊은 유망주가 성적을 내지 못할 경우 팀과 팬들도 인내심을 보이지만 선수 생활 황혼기의 베테랑들은 시즌 초반 부진이 조금만 길어지면 기량 저하를 의심하는 시선이 쏟아진다.

롯데 자이언츠의 노장 전준우도 마찬가지다. 시즌 초반 장타가 좀체 터지지 않고 5월 타율이 0.227로 부진하자 올해 38세인 전준우 역시 '에이징커브'에 돌입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롯데에 FA로 잔류한 이후 꾸준한 활약을 보인 전준우였지만 과거의 스타 플레이어들처럼 세월의 흐름을 막지 못하고 시즌 성적이 급락할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하지만 올시즌 초반에도 전준우의 타격 스타일 자체는 직전 시즌과 비교해 거의 바뀌지 않았다. 배트 적극성이나 땅볼, 뜬공 비율, 심지어 기량 저하를 의심해볼 수 있는 타구속도의 하락도 없었다. 단지 평소보다 BABIP이 하락해 불운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아니나 다를까 전준우는 시즌 중반에 돌입해 타석수가 충분히 쌓이자 초반 부진은 에이징커브가 아닌 단순한 불운이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롯데가 하락세를 보인 6월 이후 59타수 24안타 0.407의 타율을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을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경기에선 승승장구하고 있던 SSG랜더스 외국인 투수 엘리아스를 상대로 1회부터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날 경기에서 5-1로 앞서다가 8회말에만 7실점을 허용하는 역전패를 당했기에 전준우의 이 홈런은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살리는 한 방이었다. 큰사진보기 ▲ 시즌 후 다시 FA가 되는 전준우 ⓒ 롯데자이언츠전준우의 홈런에 힘입어 4연패를 끊고 한숨을 돌린 롯데지만 상승세인 KT 위즈와 리그 선두 LG 트윈스를 연달아 만나는 금주 일정은 험난하다. 더구나 타선에서 쏠쏠한 역할을 해주던 거포 유격수 노진혁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고 부상에서 돌아온 외국인 타자 렉스는 여전히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0시즌을 앞두고 FA 4년 총액 38억 계약을 맺었던 전준우는 시즌 후 다시 한 번 FA 자격을 얻게 된다. 에이징커브라는 우려를 딛고 6월 반등에 성공한 전준우는 롯데의 가을야구 진출과 FA 대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효자 FA' 전준우의 달아오른 방망이가 4위로 떨어진 롯데를 다시 상위권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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