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우승 주역' 쿠에바스 돌아온 kt, 승부는 이제부터 윌리엄_쿠에바스 프로야구 KT_위즈 윤현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1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2019시즌 처음 kt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 왔던 쿠에바스는 통산 4시즌 동안 82경기에 나서 33승 23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했다. 매 시즌 기복 없는 활약을 펼치며 kt의 에이스 자리를 지켰다. kt는 당연히 쿠에바스와 재계약했다. 그러나 2022시즌 초반에 팔꿈치 통증을 느끼면서 몇 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걸렀다. 재활을 하며 회복을 기다렸으나, 성과가 없던 쿠에바스는 결국 수술을 선택하며 kt와 작별했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쿠에바스는 멕시코 리그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지난 3월에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콜롬비아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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