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어떻게 나한테 이래'…김성태, 대질서 이화영에 '버럭'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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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회장은 이 전 부지사에 '우리 식구들은 살아야 하지 않느냐”고 호소했다고 합니다.\r김성태 이화영 대질조사

“우리 회사 망하게 생겼어. 20년을 알고 지냈는데…형이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수원지검 형사6부는 15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 4시간 30분 동안 대북송금 혐의를 받는 이 전 부지사와 김 전 회장,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방용철 쌍방울그룹 부회장를 불러 대질신문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 전 부지사는 “경기도는 쌍방울의 대북송금에 대해 모른다”는 기존 주장을 어어 갔다. 이 전 부지사가 계속 혐의를 부인하자 검찰은 안 회장에 이어 김 전 회장과 방 부회장 등을 차례로 불러 압박한 것이다.대질 조사에서 김 전 회장과 안 회장, 방 부회장 등 3명은 “이 전 부지사가 ‘북한에 스마트팜 비용을 지급하지 않으면 경기도 대북사업이 어려워진다’며 먼저 대납을 제안해 쌍방울이 대신 냈다”는 동일한 입장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김 전 회장은 이 전 부지사에게 “우리 쪽 사람 10명이 넘게 구속됐고, 회사도 망하게 생겼다. 우리 식구들은 살아야 하지 않느냐”고 호소했다고 한다.

이화영 계속 부인하자 김성태 ‘격앙’ 그런데도 이 전 부지사가 계속 “나는 모르는 일”이라는 취지로 부인하자 김 전 회장은 언성을 높이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 측이 대북사업 하려고 안 회장을 끼워넣어 북한과 협약서를 쓴 것 아니냐”고 반박하자, 안 회장과 방 부회장도 나서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릴 하느냐”며 김 전 회장을 거들었다고 한다.2018년 11월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리종혁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환담하고 있다. 현장에는 쌍방울 임원들도 참석했다. 빨간색 동그라미 왼쪽이 쌍방울그룹 부회장 방모씨, 오른쪽은 양선길 현 회장이다. 사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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