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 김진수, 클린스만호서 하차…설영우 대표팀 첫 발탁 SBS뉴스
한국 축구의 '붙박이' 왼쪽 풀백으로 활약해 온 김진수가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허리를 다쳐 클린스만호에서 하차했습니다.전날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한 김진수는 전반 24분 경합 후 그라운드에 누워 통증을 호소했습니다.이기제가 교체로 투입됐지만, 콜롬비아가 왼쪽 측면을 쉽게 허물며 비슷한 경로로 두 골을 뽑아내는 등 대표팀은 김진수의 공백을 체감했습니다.
현대중·고를 졸업한 K리그1 울산 현대 유스 출신으로 2020시즌 프로에 데뷔한 설영우는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해 활약했습니다.클린스만호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번 A매치 기간 두 번째 상대인 우루과이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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