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에서 한 종교단체 소속 한인들이 한국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했습니다. 추가 수사 결과, 이들은 시신을 불 태우기까지 ..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 종교단체 소속 한인들이 한국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했습니다. 추가 수사 결과, 이들은 시신을 불 태우기까지 한 걸로 드러나면서 재판부는 범죄 혐의가 무겁다며 보석 신청을 모두 기각했습니다.이들은 피해자를 미국으로 불러들여 감금한 뒤 음식도 주지 않은 채 마구 폭행해 살해했습니다.
병원에 입원 중인 용의자 한명과 10대 용의자는 별도 심리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후안 마디에도/귀넷 카운티 경찰 공보관 : 누가 우두머리인지, 이 종교집단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아직 모릅니다.][김일홍/전 애틀랜타 한인회장 : 한인회장을 하면서 그런 쪽으로 젊은 친구들이 합숙을 한다 그런 거는 예전에 얼핏 들은 적이 있는데 확인을 안 해 봐서…]피해 여성은 한국 국적의 31세 조모씨로 확인됐습니다.[영상디자인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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