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피해 알려도 3건 중 1건은 해결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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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결 비율, 언어폭력이 35.3%로 가장 높아

3일 한국교육개발원의 '2022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분석보고서'를 보면, 언어폭력을 당한 사실을 주변에 알리거나 신고한 학생 가운데 35.3%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해결됐다는 응답은 41.1%, 모른다는 응답은 23.2%였다.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해 전북을 제외한 16개 시·도 교육청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분석했다.금품갈취의 미해결 비율은 33.

0%였으며, 이어 성폭력 32.8%, 스토킹 32.6%, 사이버폭력 31.6%, 집단따돌림 29.4%, 신체 폭력 28.9%, 강요 27.2% 순이었다.학교폭력 피해를 본 경험이 있는 학생 중 피해 사실을 알린 경우는, 초등학교가 89.9%로 가장 낮았고 중학교 93.0%, 고등학교 95.0%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높았다.도움받은 정도를 5점 만점으로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는 평균 3.57점, 중학교는 3.59점으로 나타났으나 고등학교는 3.35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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