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이후 한일 양국의 과거사 인식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이 이어졌습니다.일본에 사과나 반성을 요구하지 않은 첫 3·1절 담화라는 주장까지 나오는데요.역대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30건을 한동오 기자가 분석했습니다.[기자][윤석열 / 대통령 (3·1절 기념사) : 일본은 과...
일본에 사과나 반성을 요구하지 않은 첫 3·1절 담화라는 주장까지 나오는데요.[윤석열 / 대통령 :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습니다.]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모든 3·1절 기념사에 사과나 반성 등을 촉구했던 것과 뚜렷한 대조를 이뤘습니다.
[노무현 / 전 대통령 : 두 나라 관계 발전에는 일본 정부와 국민의 진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진실을 규명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배상할 일이 있으면 배상하고, 그리고 화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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