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만 명' 코로나 비상인데…트럼프, 선거 유세·불꽃놀이 강행 SBS뉴스
산 아래에 대규모 무대 설치 공사가 한창입니다.행사에는 7천5백 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노엠/사우스다코타 주지사 : 이 나라에서 누리고 있는 자유를 즐기고 기념하려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요청하지 않을 것입니다.]미국 남부를 중심으로 하루에만 5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상당수 지역 정부는 불꽃놀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보건 당국자들의 방역 지침을 앞장서 무시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청개구리 행보가 이어지면서 미국이 과연 코로나 위기를 제대로 극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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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3천 명' 미국 최다 확진…트럼프 '마스크 대찬성'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은 더 급박합니다. 하루에 5만 3천 명 환자가 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온 적은 없었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같은 미국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20~30대 젊은 층 감염이 무섭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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