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하루 만에 22명 확진…고령자 60% 넘어 '우려'

대한민국 뉴스 뉴스

광주서 하루 만에 22명 확진…고령자 60% 넘어 '우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광주서 하루 만에 22명 확진…고령자 60% 넘어 '우려' SBS뉴스

광주에서 어제 하루에만 확진자가 22명 늘었습니다.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강화하기도 했는데, 확산세가 심상치 않고 또 고령 확진자 비율이 높아 우려됩니다.이 가운데 15명은 이틀 전 확진된 요양보호사 A 씨의 접촉자들로 사랑교회 신도 12명과 동구 요양시설 입소자 3명입니다.

광주 북구의 요양시설 입소자와 보호사 등 3명도 추가 확진됐습니다.[박향/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 : 다른 증상들이 좀 보이는 것 같아요. 아직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지만 연세가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쓰고 있고요.][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 광주지역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대구의 경험에서 비추어보면, 20명에서 200명을 넘어설 때까지 일주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신규환자 54명 '광주서만 22명, 심상치않다'코로나 신규환자 54명 '광주서만 22명, 심상치않다'신규 환자 가운데 지역발생이 4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가장 많은 환자 수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규 확진 54명 중 광주 22명 연이틀 급증…수도권 23명 지속 확산신규 확진 54명 중 광주 22명 연이틀 급증…수도권 23명 지속 확산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과 대전·충남에 이어 광주로까지 뻗어 나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광주에서는 사찰·교회·방문판매업체·요양시설·도서관 등 곳곳으로 전파 고리가 이어지면서 하루 새 20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광주서 닷새 동안 39명 확진…'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광주서 닷새 동안 39명 확진…'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종교시설이나 모임을 통해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닷새 동안에 39명이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한 단계 올리고, 학생들의 등교를 중단시켰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광주 코로나19 확산세...초·중·고 등교 중지광주 코로나19 확산세...초·중·고 등교 중지어제 하루 광주지역 확진 환자 22명 추가 발생 / 지난달 28일 요양보호사 다녀간 광주 사랑교회 13명 감염 / 요양보호사 근무 노인 복지시설 3명도 양성 / '일부 확진자 동선 진술 제대로 안 해 접촉차 파악 어려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규 확진 54명 중 광주 22명 연이틀 급증…수도권 23명 지속 확산신규 확진 54명 중 광주 22명 연이틀 급증…수도권 23명 지속 확산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과 대전·충남에 이어 광주로까지 뻗어 나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광주에서는 사찰·교회·방문판매업체·요양시설·도서관 등 곳곳으로 전파 고리가 이어지면서 하루 새 20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0 20: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