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사한 사실이 밝혀진 지 이틀 만에 다시...\r프듀 안준영
5일 CJ ENM은 오디션 프로그램 순위 조작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안준영PD의 엠넷 재입사 결정에 대해"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사과했다. 현재 안PD에 대한 거취를 논의 중이다. 사진 연합뉴스
5일 CJ ENM은 입장문을 내고 안 PD의 재입사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이 잘못된 판단이었다”며 “과거의 잘못을 만회할 기회를 주고자 했던 결정은 사회의 공정에 대한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며 공식으로 사과했다. 그러면서"채용 기준 관련해 부족했던 점을 겸허히 수용하고 향후 이번에 드러난 문제점은 조속히 보완해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엠넷은 지난 3일"안준영 PD가 재입사했다"면서"지난 과오에 대한 안 PD의 처절한 반성, 엠넷과 개인의 신뢰회복을 위해 역할을 하고 싶다는 간절한 의지를 고려해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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