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손자 '10일부터 광주에 머무르며 가족의 죄, 사죄할 것' 전두환손자 5.18 전우원 김형호 기자
우원씨는 입장문에서"10일부터 광주에 상주하며 오월 3단체 분들과 함께 광주시민, 5월 어머니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고, 저와 제 가족의 죄를 사죄드리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선량한 광주시민들 외에도 제 할아버지 때문에 두려움에 떨며 군부의 부당한 지시를 강제적으로 따르다, 트라우마 속에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이 지내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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