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에도 현장 지켰는데…' 주석중 교수의 빈자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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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에도 현장 지켰는데…' 주석중 교수의 빈자리 크다 SBS뉴스

[주석규/고 주석중 교수 큰 형 : 가족들 모임에도 항상 제시간에 맞춰 오기 되게 힘들어하고. 또 앉아서 막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주석규/고 주석중 교수 큰 형 : 굉장히 힘들어도 그래도 계속 병원 가야 한다고, 미룰 수 없다고 그러면서 굳이 또 왔다가 또다시 가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찢어진 대동맥을 꿰맬 수 있는 흉부외과 전문의는 전국 30여 명뿐입니다.

[양지혁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교수 : 살아남은 사람들이 이제 그 자리를 빈자리를 메우겠죠. 메우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지금 현재 가장 정점에 올라 있으셨던 분이 그렇게 갑자기 가시니까, 빈자리가 적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한 명의 빈자리조차 너무 큰 대한민국 필수의료 현실이 주 교수의 죽음을 더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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