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의 캡틴' 이한비, 창단 최다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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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의 캡틴' 이한비, 창단 최다승 견인 여자배구 예비FA 이한비 도드람_2022-2023_V리그 페퍼저축은행_AI페퍼스 양형석 기자

이경수 감독대행이 이끄는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18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3라운드까지 18경기에서 1승17패에 머물렀던 페퍼저축은행은 2023년에 열린 11경기에서 3승8패를 기록하면서 지난 시즌의 3승을 뛰어넘어 창단 후 처음으로 시즌 4승을 기록했다.

V리그 여자부 7개 구단 주장의 면면을 보면 각 구단의 바람을 엿볼 수 있다. 먼저 박정아에게 주장을 맡긴 도로공사와 이소영이 주장으로 있는 KGC인삼공사는 팀의 에이스에게 또 하나의 미션을 준 경우다. 실제로 팀 내에서 언니들보다 동생들이 더 많은 중고참이 된 박정아와 이소영은 나이상으로도 주장을 맡아야 할 시기인 데다가 팀 내 최다연봉선수로 더 많은 책임감이 필요한 위치에 있다. GS칼텍스 KIXX는 기존의 주장이었던 이소영이 인삼공사로 떠나면서 팀 내 최고령 선수인 미들블로커 한수지가 주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세터 출신인 한수지는 맏언니로서 동생들을 잘 다독이며 팀내 신뢰가 높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토종에이스라 할 수 있는 김희진이나 표승주 대신 신연경 리베로가 주장을 맡았다. 7개 구단 유일한 리베로 주장인 신연경은 2021-2022 시즌 조송화 세터의 무단이탈 후 주장직을 승계했다.

하지만 이한비는 루키 시즌부터 박미희 전 감독으로부터 적지 않은 기회를 부여 받았고 향후 이재영과 함께 토종쌍포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2020-2021 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에 '배구여제' 김연경이 복귀했고, 결국 이한비는 2021년 5월에 열린 신생구단 특별지명을 통해 흥국생명을 떠나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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