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우를 개선해달라고 파업을 한 화물차 기사들이 최근 무더기로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수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에까지 휘말..
[기자]하이트진로의 물류 담당 자회사와 1년마다 계약을 연장해 일해왔는데 이 계약을 해지하겠단 통보였습니다.
[신상균/화물차 기사 : 일단 저도 놀라고 제 가족도 놀라고. 시키는 대로 일만 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터무니없이 모든 밥벌이를 놓으라고 해지 통보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한 겁니다.]회사는 "신씨가 운송 업무를 거부하는 등 의무를 지키지 않아 계약을 끊겠다"며 "회사가 입은 손해 7억 2천만 원에 대해 손해배상청구와 가압류 등 모든 법적조치를 강구하겠다"고도 했습니다.화물연대에 따르면, 신씨를 포함한 화물차 기사 130여 명이 이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것으로 파악됩니다.노조는 본사 차원의 노동 탄압이라고 주장합니다. [박수동/민주노총 화물연대 하이트진로지부 부회장 : 하이트진로는 개인에게 7억2000만원이라는 손해배상과 여러 가지 노동탄압을 하고 있습니다. 화물노동자들이 권리를 찾기 위해 하는 행위들이 불법입니까.]이와 별개로 하이트진로 본사는 총파업 당시 이천 공장 등에서 파업에 적극 가담한 일부 노동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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