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 없는 산단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 안 돼' 홍성 최선경_의원 지역경제활성화 국가산업단지 홍성군의회 이은주 기자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최선경 의원이 요구한 경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답변자료에 따르면 홍성군에 조성된 산업단지는 모두 9곳으로 96개의 업체가 가동 중이며 고용인원은 2497명이다.
지난 13일 실시된 홍성군 경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 의원은"2009년 홍성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일진기업에만 688억 원을 지원했다"며"당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향후 6년간 22조2153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3217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현재 홍성일반산업단지의 고용인원은 462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고영대 경제과장은"기업을 유치하게 되면 인구증가와 일자리가 창출된다.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주인구가 있어야 한다"며"정주인구가 되면 소비와 생산이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 96개 업체에서 이뤄지고 있는 고용, 생산효과와 경제적 유발효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국가산단이 정상적으로 조성되어 기업이 유치된다면 그런 효과가 있다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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