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시간 남았는데…' 단양 고수동굴서 노부부 30분 고립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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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의 대표 관광시설인 고수동굴에서 직원이 일찍 문을 닫는 바람에 관람객이 한때 추위와 어둠 속에 갇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권정상 기자=충북 단양의 대표 관광시설인 고수동굴에서 직원이 일찍 문을 닫는 바람에 관람객이 한때 추위와 어둠 속에 갇히는 일이 벌어졌다.이에 경찰과 119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 퇴근한 근무자를 불러 동굴 출입문을 열고 30여분 만에 남성과 여성을 구조했다.고수동굴 퇴장 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나 이날은 직원이 일찍 문을 닫고 퇴근하면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고수동굴 운영사인 ㈜유신 관계자는"마지막 관람객의 퇴장을 확인하고 문을 닫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 피해를 보신 분들께는 백배 사죄했다"며"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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