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는 나의 것'…아마1위 최준희 8언더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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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단독 2위 바짝 추격'중2 국가대표' 안성현 3위

'중2 국가대표' 안성현 3위 아마추어 골프 강자들의 뜨거운 경쟁이 시작됐다. 카카오 VX 매경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첫날 '예비 국가대표'를 노리는 골퍼와 국가대표 골퍼들이 나란히 선두권에 올랐다. 대한골프협회 랭킹 1위 최준희가 남자부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최준희는 29일 경기도 여주시 세라지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1라운드를 마무리한 최준희는 지난 5월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이후 3개월여 만에 전국 대회 우승을 노릴 발판을 마련했다. 최준희는"첫날 모든 게 잘됐다. 솔직히 3~4언더파를 목표로 나갔는데 모든 샷이 만족스러웠다. 마지막 날까지 이렇게 잘하면 좋겠다"며 웃어 보였다. 그는 29일 현재 KGA 주관 대회 성적을 환산해 매기는 KGA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 국가대표 상비군인 최준희는 연말에 합산 포인트 상위 6명이 오르는 국가대표의 첫 발탁을 꿈꾸고 있다. 최준희는 올해 꾸준한 성적을 내는 비결로"스코어를 지키고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아졌다. 웬만해서는 타수를 잃지 않을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최준희의 뒤를 바짝 쫓는 선수는 올해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골퍼들이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이성호가 7언더파 65타를 기록해 단독 2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답게 첫날 보기 없이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11번홀에서는 이글도 잡았다. 또 지난해 최연소 남자 국가대표로 발탁됐던 안성현이 6언더파 66타로 여서진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안성현은 첫 홀을 보기로 출발했지만 곧장 2~4번홀에서 3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고 이후 버디 4개를 더했다.안성현은"이번 대회 전까지 퍼트가 잘 안돼 준비를 많이 했다. 초반에 3연속 버디가 나와 잘 풀렸고, 걱정했던 퍼트가 잘되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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