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코로나 때문에 경영이 어렵다면서 아시아나 항공 하청업체가 직원들을 해고한 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1호 정리해고 사건..
2년 전, 코로나 때문에 경영이 어렵다면서 아시아나 항공 하청업체가 직원들을 해고한 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1호 정리해고 사건'으로도 불렸는데요. 지난해 1심에 이어 오늘 2심에서도 해고는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2년 전 해고됐습니다.
같이 해고된 7명 가운덴 정년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김계월/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케이오 지부장 : 원직 복직이라고 해서 회사에 출근했더니 신입사원 지원서 작성하게 했고요. 저한테 사번을 다시 주는 거예요. 저는 끝까지 거부했죠.]하지만 아직도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회사는 판결 취지를 살펴본 뒤 상고 여부를 정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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