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남성은 이 병에 걸릴 가능성이 22% 더 높았습니다.\r확진 병 건강
뉴욕타임스는 18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나비드 잔주아 교수팀이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미국의학협회 발행 의학저널을 통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특히 코로나19에 감염된 남성은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2% 더 높았다. 여성의 경우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제외하고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통계 변화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연구는 설명했다.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기능을 상실한 베타세포가 늘면 인슐린 분비가 안돼 당뇨병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잔주아 교수는 C형 간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의 감염도 당뇨병 발병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자의 스트레스도 당뇨병 발병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NYT는 이번 연구가 코로나19 감염이 직접적으로 당뇨병을 유발한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일부 전문가는 코로나19 감염자들이 치료 중에 비감염자보다 더 많은 정기적 치료를 받기 때문에 당뇨병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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