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은폐' 폭로 터지자, 트럼프 '난 나라의 치어리더' SBS뉴스
미국에 첫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고 12일 뒤인 지난 2월 7일,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우드워드가 트럼프 대통령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코로나19 발생 초기 거듭 독감과 다를 바 없다며 위험성을 무시했던 것과 달리 훨씬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치명도를 숨긴 점을 인정하면서도 공포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 그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인을 배신했다고 맹비난했습니다.18차례 트럼프 대통령을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쓴 새 책에서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 뒤의 다이너마이트'라며 직분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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