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 걸까요. 프로파일러는 이런 답을 전했습니다.\r범죄 동기 예방
지난 3월 죽전역, 7월 신림역, 이번 달 서현역까지. 여섯달 사이에 무려 10여건이 넘는 칼부림 사건이 도심에서 발생해 시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몇몇 시민은 ‘대한민국에 망조가 들었다’, ‘방검복을 입고 다녀야 한다’며 공포에 떨기도 했다. 배상훈 우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어떤 자극제가 또 다른 모방 범죄를 만들어 낼지 모른다”며 “강력 범죄자들의 행위와 심리에 대한 철저한 연구가 바탕이 돼야 인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왜 자꾸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가.“신림역 칼부림을 저지른 조선의 경우 전형적인 관심종자라고 보인다. 이들은 자신의 행위가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 때 희열을 느낀다. 조씨는 ‘홍콩 묻지마 살인’이 화두가 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었을 것으로 보인다. 서현역 사건의 경우 모방 범죄다. 범행 전 흉기 두 점을 구매한 것, 지하철역이라는 핵심 교통 요충지를 선택한 것 등으로 봐서는 조씨의 범행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모방 범죄의 특징이 다양한 범죄 사건을 짜깁기해서 자기식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또 다른 모방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은.“그럴 가능성이 크다. 이런 식의 범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선행 범죄자의 사소한 행동도 아주 큰 자극제가 된다. 가령 흉기를 준비하는 과정이나, 범행 당시 입은 옷 등 무엇이 범죄 행동의 트리거가 될지 모른다.” 과거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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