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논란' 문창극에 '애국심 뚜렷' 두둔했던 박보균[이슈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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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부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내정된 중앙일보 출신 박보균 후보자가 박근혜 정부 시절 이른바 '친일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전 국무총리 후보자 문창극씨를 극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보균 문창극 문체부장관 윤석열내각

윤석열 정부의 차기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내정된 중앙일보 부사장 출신 박보균 후보자가 박근혜 정부 시절 '친일 논란'으로 자진 사퇴한 전 국무총리 후보 문창극씨에 대해 쓴 글 중 일부다.

2014년 6월 12일자 '박근혜 인사의 파격'이라는 칼럼에서 박 후보자는"파격은 인사 묘미다. 박근혜 대통령은 파격을 강화했다"고 글을 시작한다. 이어"박 대통령은 인사로 다름을 드러냈다. 언론계 출신의 총리 기용은 처음"이라며 문씨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박 전 대통령을 격찬한다. "자유민주적 보수주의자다","그 색채는 선명하다","자기 소신에 온정을 넣었다","온정적 보수주의자다","가치 균형론은 그의 화합 방식","문 후보자는 주저하지 않는다"는 등의 절찬도 뒤따랐다.박 후보자는 1981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대기자 겸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문씨는 1975년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주필과 발행인을 역임했다. 즉, 박 후보자는 문씨의 중앙일보 6년 후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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