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홍보 현수막, 시군 예산으로 하라니...' 공무원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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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정책 현수막 제작 요구... 공무원 노조 "예산 편법 사용할 수밖에... 갑질로 보여"

충북도가 도내 11개 시군에 충북의 정책을 홍보하는 문구를 현수막으로 제작해 게시하라고 요구해 논란이다. 더욱이 현수막 제작비용을 각 시군 예산으로 사용하라고 전달해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이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는 25일 성명을 통해"충북도의 도정 홍보가 필요하다면 도의회에서 승인받은 예산을 가지고 충북도가 직접 홍보하면 된다"며"이를 시·군에서 일하는 공무원에게 시군의 예산으로 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광역지자체의 갑질로 볼 수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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