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는 이런 내용이 적힌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정당에서 내거는 현수막들은 무슨 내용을 ..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는 이런 내용이 적힌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정당에서 내거는 현수막들은 무슨 내용을 적든 어디에 몇개를 걸든 상관없도록 국회의원들이 한마음으로 빠르게 통과시켰던 법안 탓에 시민들은 수없이 걸려있는 이런 현수막들을 보기 싫어도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총도 좀 훔쳐주고, 장갑차도 훔쳐타야 민주화라고 할 수 있다' 라면서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고 조롱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자유당 관계자 : 헌법 전문에 넣겠다고 하니 공론화를 좀 하고 싶었던 겁니다.][황보성준/인천 청라동 : 공공적인 장소에 대놓고 생각을 강요하는 듯한 문구들은 불편하더라고요.]정책 홍보 현수막은 막거나 철거할 근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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