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이제 형체를 넘어 실제 창작물. 컨텐츠 영역까지 진출했습니다.
세상에 없던 음악, 생각과 상징이 응축된 시도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냅니다.또 이런 질문에 AI는 어떤 답을 내놓을까요?뮤직비디오는 3주 만에 1천400만뷰를 넘어섰습니다.하지만 가수 홍진영 씨가 부른 이 곡은 인간이 아닌 생성형 AI가 작곡했습니다.시를 쓰는 아이 카카오가 개발한 인공지능 AI입니다.8미터 높이의 디스플레이에는 다양한 색상의 물감이 마치 파도를 치듯이 휘몰아칩니다.
창작의 영역으로 넘어간 생성형 AI는 예술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직업으로서의 예술가를 대체하고 있습니다.7년이 지난 지금 다시 조사한다 해도 그때와 같을지는 의문입니다.지금 예술가들의 창작을 보호해주는 건 저작권법입니다. AI가 만든 노래와 시집은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반면에 AI의 창작물이 보호받지 못한다면 AI산업 발전에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논란도 이미 벌어지고 있습니다.영상 취재: 소정섭 / 영상 편집: 남은주 / 영상 출처: 유튜브 'SBS 엔터테인먼트','NYC loves NYC', 광주과학기술원,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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