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아동학대' 계부 · 친모, 경찰 찾아오자 자해 소동 SBS뉴스
특히 A 양이 학대받는 과정을 A 양의 동생 3명이 지켜본 적도 있던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법원은 A 양 동생들이 신체적으로 학대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학대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정서적 학대를 겪었을 것으로 보여 분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이 과정에서 A 양의 어머니와 의붓아버지가 자해 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A 양 부모를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우선 입건했으며, 소환조사 뒤 아동학대 처벌법을 추가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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