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까지 채워' 창녕 학대 소녀 진술...친모도 경찰 조사

대한민국 뉴스 뉴스

'목줄까지 채워' 창녕 학대 소녀 진술...친모도 경찰 조사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창녕서 학대당한 아이 발견 당시 영양 상태 엉망 A 양 '부모가 밥을 자주 굶겼고 목줄까지 채워' 경찰, 학대 도구 확보…친어머니도 조사 예정 경남교육청, 학교 학대 사실 알았는지 감사 착수

경찰은 구체적인 학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가해자인 의붓아버지에 이어 친어머니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온몸에 심한 상처가 있었고 영양도 매우 나쁜 상태였습니다.부모가 자주 밥을 굶겼으며 평소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목줄을 채웠고, 집안일을 할 때 풀어줬다는 겁니다.경찰은 학대에 쓰인 것으로 추정된 프라이팬 등도 증거로 확보했습니다.[경찰 관계자 : 아는 지인인 거 같아.

애하고 엄마를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야. 그 사람 조사를 내일이나 할 거야 하면은 올 초에 만났을 때 애 상태를 알잖아.]또 경남 거제에서 3학년까지 학교에 다닌 만큼 그곳 교직원들이 학대 사실을 알았는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경찰 조사를 열흘 넘게 미룬 친모.YTN 오태인[[email protected]]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프라이팬에 손 지져' 계부 폭행에 달아난 9살…친모도 학대 가담'프라이팬에 손 지져' 계부 폭행에 달아난 9살…친모도 학대 가담창녕군 대합면의 한 편의점에서 주민이 어른들이 신을 법한 큰 슬리퍼를 신고 양쪽 눈에 멍이 든 A(9)양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집 나가려면 지문 지워라'…학대 책임은 아내에 돌려'집 나가려면 지문 지워라'…학대 책임은 아내에 돌려경남 창녕에서 9살 아이가 부모에게 2년 동안 모진 학대를 당했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가슴 아파했습니다. 그 어린아이의 온몸에 멍과 상처를 냈던 의붓아버지를 SBS 취재진이 만났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살배기들 때리고 이불 꽁꽁···수원 어린이집 학대 CCTV 영상 보니한살배기들 때리고 이불 꽁꽁···수원 어린이집 학대 CCTV 영상 보니CCTV에는 교사들이 아이의 머리가 흔들릴 정도로 등을 세게 때리고 아이들을 이불로 꽁꽁 싸맨 뒤 밖으로 끌고 나가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학대 탈출' 9살 소녀 첫마디 '큰아빠네 갈래요'[단독] '학대 탈출' 9살 소녀 첫마디 '큰아빠네 갈래요'8시 뉴스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동학대 문제부터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경남 창녕에서 부모에게 모진 학대를 당했던 9살 어린이는 현재 병원에서 다행히 조금씩 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창녕 10살 소녀, 2년 전부터 친엄마에게도 학대당해창녕 10살 소녀, 2년 전부터 친엄마에게도 학대당해경남 창녕에서 의붓아버지에게 학대당한 10살 여자아이가 친모에게도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경남 창녕경찰서는 아동보호기관에서 보호받는 A 양이 친엄마로부터 2년 전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A 양 엄마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다며 최근에는 약을 먹지 않았다고 설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7 10: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