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태원 참사 전후로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오늘(26일)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1차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수사 범위를 더 윗선으로 넓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김지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기자]이태원에 인파가 몰릴 게 예상됐지만 ...
1차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수사 범위를 더 윗선으로 넓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이태원에 인파가 몰릴 게 예상됐지만 안전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고, 참사 직후에도 별다른 조치 없이 귀가한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박 구청장과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이 전 서장은 지난 23일 두 번째 영장 실질심사를 받은 뒤 구속됐지만, 박 구청장은 코로나19에 확진돼 심사 일정이 오늘로 연기됐습니다.박 구청장과 구청 간부들이 참사 일주일 후, 자신이 쓰던 휴대전화를 갑자기 바꾸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뚜렷하다는 겁니다.특수본은 이미 구속된 피의자들의 추가 수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참사 당일 이태원파출소 안에서, '참사 발생 2분 뒤 현장에 도착했다'는 엉터리 상황보고서가 작성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CCTV를 추가로 확보한 상태입니다.이후 수사 방향을 더 '윗선'으로 확대해, 경찰 지휘부와 서울시, 행정안전부 등의 책임 소재를 가리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참사 부실 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오늘 영장실질심사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6일) 밤 결정됩니다.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박 구청장과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박 구청장은 이태원 참사 전 안전대책을 제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 용산서장·전 상황실장 구속…참사 책임자 ‘윗선’ 수사 탄력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이 구속됐습니다. 이태원 참사 대응·대비 책임자에 대해 처음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최근 지지부진했던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 수사도 힘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원참사 🔽 자세히 알아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 용산서장·상황실장 구속‥특수본 수사 '탄력'10.29 참사 당시 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이임재 서장과 112 상황실장 등 전 용산경찰서 간부들이 구속됐습니다. 현장 대응을 책임졌던 핵심 피의자가 구속된 건 경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태원 참사’ 특수본, 전 용산서장 등 구속...법원 “증거 인멸 우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임재 전 용산서장 구속…이태원 참사 수사 동력 확보이태원 참사 당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112 상황실장이 구속됐습니다. 현장 대응을 맡았던 경찰 책임자가 처음으로 구속되면서, 좀처럼 진전이 없던 수사에 속도가 붙을 걸로 보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차 책임자 첫 구속에 동력 확보...'윗선' 본격 노리나?이임재 전 서장, 영장 기각 18일 만에 구속 / 특수본, 보강 수사 통한 이임재 신병 확보에 사활 / 50일 넘게 직접 책임자 ’구속 0’…동력 상실 위기 / 이임재 구속으로 기사회생…’윗선’ 수사에 속도 / 오세훈 시장·이상민 장관 수사 여부 관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