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역전' 욘 람, 그린 재킷 주인공 됐다…세계 1위 탈환 SBS뉴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최종라운드에서 람은 초반에 승부를 뒤집었습니다.나무 밑에서 낮게 깔아친 공이 그린 경사를 타고 홀 가까이 붙었습니다. 람은 여기서 가볍게 버디를 추가하고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메이저 2승과 PGA 투어 통산 11승을 달성한 람은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습니다.
[욘 람 /2023 마스터스 챔피언 : 골프 대회 우승하고 울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18번 홀에서 거의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내가 해낸 우승이 정말 자랑스럽네요.]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와 김주형이 2언더파 공동 16위에 올랐고 이경훈이 공동 23위, 김시우는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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