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택치료자 170만 시대,\r전문가가 특별한 조언을 전합니다.\r미세먼지 환기 확진
“우리나라 거주 형태는 해외보다 밀도가 높다. 가족별로 개인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 공동주택에 환기설비 설치가 의무화가 된 것이 2006년인데, 그 이전에 입주한 아파트는 사실상 설비가 없다고 보면 된다. 자연 환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미세먼지가 심한 경우에도 환기의 장점이 훨씬 크다고 본다. 미세먼지는 장기간 노출돼야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만, 코로나19는 5~10분 만에 직접 감염될 수 있지 않은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단계 이하일 때는 실내에 오염물질이 더 많다. 따라서 ‘매우 나쁨’ 단계를 빼고는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아파트·병원 등은 기계 환기설비가 되어 있지만, 병원 입원실 기준으로 하루 2회, 공동주택은 0.5회 가동된다. 최소 하루 3회 환기를 해야 한다. 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종일, 지속해서 자연 환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추워서 어렵다면 1시간에 한 번, 5~10분 만이라도 하자. 그것도 안 되면 최소한 하루 세 번 정도는 환기하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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