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제 함께 해결' ... 진주같이, 10년 활동 강좌 진주같이 윤성효 기자
창립 10주년을 맞은 생활정치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가"진주야 사랑해"라는 구호를 내걸고 연속 기념강좌를 연다. '진주같이'를 통한 경제, 언론, 교육, 환경, 보건의료, 정치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변화와 앞으로 역할 등에 대해 짚어보는 행사다.
진주같이는 지난 10년 동안 '진주유등축제 유료화·가림막 설치 반대 운동', '진주의정모니터단 활동 등 의정 감시', '무상급식운동', '시내버스 준공영제 조례 주민발안운동' 등 활동을 해왔다. 그는"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고 고민하며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등, 진주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 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아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5월 16일 첫 강좌부터 8월 29일 마지막 강좌까지 모두 화요일 7시 30분에 평거동 자연드림 2층 교육실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서성룡 진주같이 운영워원, 장상황 경상국립대 명예교수, 정대균 단디뉴스 대표, 박희란 교사, 백인식 진주같이 대표, 황규민 약사, 최승제 진주주민연대 집행위원장, 류인경 진주같이 운영위원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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