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비가 오거나 날이 궂으면 근처에만 가도 찌릿찌릿 전기가 느껴지는데... 우리 지역을 지나가는 송전선로가 또 설치된다고요? 위치 선정을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최근 지역마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대규모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전북 무주 지역에서도 첫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무주신문>...
최근 지역마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대규모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전북 무주 지역에서도 첫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 지난 9월에 관련 내용을 지면에 보도한 뒤, 한 달여 만인 지난 14일 부남·설천·무풍 3개 지역에서 '345kv 신장수-무주영동PPS/Y 송전선로 등 2개 건설사업 설명회'가 진행됐다.
그러면서 한전 담당자는 '현재는 사업대상지역만 나와 있을 뿐 실제 송전선로가 지나는 구간은 그 어떠한 것도 결정된 것이 없으며 추후 구성될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적 경과지가 정해질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일부 참석자들 역시 초고압 송전선로 설치로 인한 전자파 유해성, 환경 파괴 등을 우려했다. 이들은"345KV 초고압 송전선로 아래에선 전기도 연결되지 않은 형광등이 켜지는 걸 TV에서 본 적이 있다"라고도 말했다. 최연수 덕지리 상덕마을 이장은"사업설명회가 아니라 통보하는 자리 아니냐. 무주군 전체를 관통하는 데 이제 와서 삐쭉 통보하는 설명회는 말이 안 된다"면서"일단 설치가 되고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한전에서, 정부에서 책임 지겠냐"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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