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한계 극복' 해병대 수색대, 설한지 훈련 전투체력단련·설상 기동·종합전술훈련 등 진행 설 연휴 끝나면 400km 장거리 전술 무장 행군
장병들은 눈으로 뒤덮인 해발 1,407m 산악훈련장, 체감온도 영하 17도에 달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습니다.체감온도가 영하 17도에 달하지만, 금세 구슬땀이 맺힙니다.이번엔 마린온 헬기로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입니다.임무를 끝낸 뒤에는 스키를 이용해 적진에서 벗어나고, 이동 중에도 팀 대형을 유지하며 주변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신명재 중령 / 해병대 2사단 수색대대장 : 전투임무 위주의 실전적 교육훈련을 통해 지금 당장 적과 싸워도 이길 수 있는 해병대다운 전투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계묘년 새해에도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해병대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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