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5500만원' 서울 반값 아파트 풀린다…30일 사전예약 공고 | 중앙일보

40년간 살고 재계약하면, 최장 8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r서울 아파트 집값

자치단체 산하기관으로부터 땅을 빌려 쓰는 방식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주택이 서울에 등장한다. 이 주택은 분양가 3억5500만원 정도와 매월 임대료 40만원을 부담하면 거주할 수 있다.

이 아파트 전매제한기간은 10년이다. 현행법상 전매제한기간이 끝나면 SH공사에만 집을 팔 수 있다. 토지임대부분양주택 공공매입절차를 규정한 현행 주택법 81조·82조가 토지임대부 주택의 개인 간 거래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정부는 지난 10월 나눔형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거주의무기간이 지난 소유자가 전매제한기간 이전에 주택을 되팔면 시세 차익의 70%를 인정하기로 한 상태다. 서울시는 분양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 토지임대료를 선납하는 방안도 국토교통부와 협의할 계획이다. 토지임대료가 일종의 월세나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단독] 고모부 장성택 숙청때도 갔다…김정은 '서울 침범' 전 찾은 곳 | 중앙일보26일, 북한이 무인기를 한국 내로 침투하며 무력 도발을 강행했습니다.\r북한 김정은 무인기 도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층간소음’만큼 ‘벽간소음’도 노이로제…아파트 리뷰 키워드로 ‘쑥’올해 아파트 리뷰에서 ‘예년 대비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주요단어)는 공동주택 내 옆집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의미하는 ‘벽간소음’으로 집계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덕강일에 3억대 '반값아파트' 500세대…내년 2∼3월 사전예약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서울시는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전용 면적 59㎡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500세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마포 소각장 설명회 주민 반발 속 강행…30분 만에 종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주민 반발로 한 차례 무산됐던 서울 마포구 신규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설명회가 28일 오전 10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北무인기 격추 실패 軍, 29일 도발상정 합동방공훈련 한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북한 소형무인기가 서울 상공까지 침투했는데도 격추에 실패한 군이 무인기 도발을 상정한 합동방공훈련을 하는 등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