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최대 50시간대'로 정해지나…반발 여론에 69시간서 대폭 후퇴 SBS뉴스
대통령실 안상훈 사회수석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윤석열 대통령은 연장근로를 하더라도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며"입법 예고된 정부안에서 적절한 상한 캡을 씌우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으로 여기고 보완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 '주 52시간'을 '주 평균 52시간'으로 바꾸자는 것입니다.'주 52시간제'의 틀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는 노동부의 거듭된 해명에도 불구하고 '주 52시간제'가 사실상 '주 69시간제'로 바뀌는 것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이어 오늘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며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까지 준 셈입니다.이번 사태를 두고 노동부와 대통령실 사이 엇박자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정부에 권고할 노동 개혁 과제를 연구한 전문가 집단인 '미래노동시장 연구회'는 작년 11월 언론에 근로시간 제도 개편의 기본 방향을 설명하면서"산술적으로는 주당 69시간까지 일하는 게 가능한 것으로 계산된다"고 밝혔습니다.노동부가 약 4개월 만인 지난 6일 발표한 개편 방안의 핵심이 '69시간'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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