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당시 고작 8살·6살'…예순 넘어 상봉 '1965년, 전차 안에서 어머니 손 놓치며 실종' 큰언니·넷째 동생, 경찰에 실종신고…’DNA 일치’ 결과 통보 일주일도 안 돼 상봉식…현장 혼란도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얼마나 고생했어…."실종 당시 고작 8살과 6살이었던 셋째와 넷째 여동생은 이제 모두 예순을 훌쩍 넘겼지만, 큰언니와 오빠 눈에는 여전히 어린아이와 다름없습니다.두 여동생은 지난 1965년 3월, 서울 영등포에서 동대문으로 향하는 전차를 탔다가 어머니 손을 놓쳤습니다.
반세기 넘는 세월이 흘러, 비로소 온 가족이 한 데 모였지만, 부모님과 5남매 가운데 막내는 다시 볼 수 없는 사람이 됐습니다.4남매의 극적인 상봉은 큰언니와 넷째 동생이 우연히 비슷한 시기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면서 성사됐습니다.[홍재영 / 서울 동작경찰서 실종수사팀장 :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신고자와 실종된 분의 DNA가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DNA가 확인된 분을 통해 또 다른 실종자 1명의 소재도 확인하여….][장택훈 / 오빠 : 아버지는 O형이 맞고요, 엄마도 내가 O형으로 알고 있는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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