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갖춘 유일한 처인 출신 우제창에게 기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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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예정자를 만나다] 용인시갑 무소속 후보

"대한민국이 백척간두에 서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 들어서 남북 관계가 위기에 봉착해 있고, 검찰 독재가 시작됐고 민생경제도 위기다. 나라를 바로 세워야겠다는 사명감과 소명감이 있다.

고향 처인구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국회의원이 없다. 개발 위주의 발전보다 주민을 소외시키지 않고 참여시키면서 동의를 받아 명품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다. 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출마하게 됐다."처인구에서는 용인 출신 아닌 사람이 당선된 적이 없다. 고향에서 8년간 국회의원을 했던 사람으로서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 용인 사람들 마음에는 분노가 있다고 생각한다. 언제부터인가 외지 정치인들이 들어와서 용인을 장악하고 있다. 오랜 기간 용인에서 준비한 것도 아니다. 몇 달 된 사람이 당선될 수 있다는 생각에 속상해하고 화를 내고 계신다. 용인의 자존심을 지켜주실 거라 믿는다.""다른 후보는 배후도시 만들고 클러스터 넣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는 개발만 생각하는 것이지 기존 주민들의 동의나 이해관계를 과연 생각해 보았느냐고 묻고 싶다.이를 위해서는 정부, 삼성이나 SK, 지역을 모두 잘 알아야 한다. 주민들의 이해관계를 대신해서 삼성과 SK, 정부와 협상해서 지켜낼 사람이 누구겠는가. 주민을 무시하고 개발 위주로 가는 저들이겠는가 아니면 우제창이겠는가?""제가 영원히 무소속으로 남을 거로 생각하는 분은 없을 것이다. 전문성을 갖추고 의정 경험이 있으니 민주당에서도 그냥 두지 않을 거다. 그 힘과 네트워크로 정권을 재창출해서 처인구 발전의 큰 힘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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