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정서 반하는 부적절 발언 상당수” 재추천 받기로…공천배제 후보에 기회 ‘5·18 폄훼’ 도태우는 무소속 출마키로
‘5·18 폄훼’ 도태우는 무소속 출마키로 국민의힘이 과거 막말로 논란을 일으킨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 공천을 취소하기로 했다.
이어 ‘동물병원을 폭파하고 싶다’, ‘ 교양 수준이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이 제일 한심하다’ 등의 거친 표현의 게시물이 계속 공개됐다.그런데도 논란이 계속되자 그는 지난 15일에도 “10여 년 전, 25살 무렵 페이스북에 남겼던 글들이 국민께 심려를 끼치고 있다”며 “대부분 이전에 삭제한 것이지만 캡처된 사진이 남아 논란을 일으키게 된 점에 대해 무거운 마음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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